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/2015년/9~10월 (문단 편집) === 9월 16일 === ||<-18> {{{#ffffff 9월 16일, 18:31~23:17 (4시간 46분),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{{{#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12,173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10회''' || '''11회''' || '''12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롯데}}} || '''[[이명우]]''' || 0 || 0 || 1 || 0 || 4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2 || '''9''' || 17 || 1 || 5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유희관]]''' || 3 || 0 || 1 || 1 || 0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7''' || 11 || 0 || 6 || ||<-18> '''중계방송사: [[MBC SPORTS+|[[파일:MBC SPORTS+ 로고(2012~2018).svg|height=15]]]] | 캐스터: 정병문 | 해설: 허구연''' || * 심판: 이민호, 김준희, 윤태수, 김풍기 ||<-11> [[롯데 자이언츠|{{{#FFFFFF 롯데 자이언츠}}}]] {{{#FFFFFF 투수기록}}} || || 투수 || 기록 || 이닝 || 타자 || 투구 || 삼진 || 피안타 || 사사구 || 실점 || 당일 ERA || 당일 WHIP || ||이명우 || - || 3 || 13 || 43 || 3 || 5 (홈런 1) || 0 || 4 || 12.00 || 1.67 || ||박세웅 || - || 1⅔ || 10 || 32 || 1 || 3 || 2 || 1 || 5.40 || 3.00 || ||이성민 || - || 1⅓ || 7 || 32 || 0 || 1 || 3 || 2 || 13.50 || 3.00 || ||강영식 || - || 1 || 4 || 23 || 1 || 2 || 0 || 0 || 0.00 || 2.00 || ||홍성민 || - || 2 || 7 || 24 || 2 || 0 || 1 || 0 || 0.00 || 0.50 || ||심수창 || 승리 || 3 || 10 || 34 || 3 || 0 || 0 || 0 || 0.00 || 0.00 || ||<-11> [[두산 베어스|{{{#FFFFFF 두산 베어스}}}]] {{{#FFFFFF 투수기록}}} || || 투수 || 기록 || 이닝 || 타자 || 투구 || 삼진 || 피안타 || 사사구 || 실점 || 당일 ERA || 당일 WHIP || ||유희관 || - || 5⅓ || 24 || 100 || 2 || 9 (홈런 1) || 2 || 7 || 11.81 || 2.06 || ||노경은 || - || 0⅓ || 3 || 16 || 0 || 1 || 1 || 0 || 0.00 || 6.01 || ||함덕주 || - || 1⅓ || 6 || 17 || 1 || 1 || 1 || 0 || 0.00 || 1.50 || ||니퍼트 || - || 1 || 3 || 14 || 1 || 0 || 0 || 0 || 0.00 || 0.00 || ||이현승 || - || 2 || 8 || 30 || 1 || 1 || 1 || 0 || 0.00 || 1.00 || ||진야곱 || 패전 || 2 || 11 || 45 || 1 || 5 || 0 || 2 || 9.00 || 2.50 || ||<-10>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|| || {{{#FFFFFF 1위 (삼성)}}} || {{{#FFFFFF 2위 (NC)}}} || {{{#FFFFFF 3위 (넥센)}}} || {{{#FFFFFF 4위 (두산)}}} || 5위 (롯데) || {{{#FFFFFF 6위 (KIA)}}} || {{{#FFFFFF 7위 (SK)}}} || {{{#FFFFFF 8위 (한화)}}} || {{{#FFFFFF 9위 (LG)}}} || {{{#FFFFFF 10위 (kt)}}} || || 소멸 || 1 (0) || 4 (0) || 7 (0) || 12 (-1) || 13 (-1) || 11 (-1) || 10 (-2) || 5 (-1) || 소멸 || 1군에 심수창이 등록되었고 김승회가 말소되었다. 상대 투수 [[유희관]]은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'''0'''!!!을 기록하고 있다. 과연 최근 물이 오른 롯데의 방망이가 유희관을 상대로 점수를 뽑을 수 있을지?였는데! 올 시즌 [[유희관]]에게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던 롯데 타선은 3:0으로 끌려가던 3회 초 [[오태곤|오승택]]의 안타와 [[안중열]]의 희생번트로 만든 찬스에서 [[손용석]]의 중전 적시타로 유희관에게 2015시즌 첫 롯데전 자책점을 안겨주었고 5:1로 끌려가던 시점에서 동점이 되는 과정도 5번타자 [[최준석]]의 홈런으로 출발해 1사 후 오승택, 안중열, 손용석 7-8-9번 하위타선의 연속 3안타로 5:3까지 따라 붙었다 그리고 이후 손아섭의 적시타와 황재균의 내야땅볼[* 이 때 선행주자가 아웃 된 후 3루에서 손아섭이 오버런이 걸리며 아웃되었으나 3루주자의 득점이 먼저 되어서 동점이 되었다.]로 동점에 성공했다. 그리고 6회 초에는 1사 만루에서 [[안중열]]의 2타점 2루타로 만루의 주자 중 유희관의 책임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며 경기를 뒤집었다. 하위 타선의 맹활약 덕에 롯데는 유희관 공략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고 가는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. 선발 [[이명우]]와 +1 요원이였던 [[박세웅(1995)|박세웅]]이 흔들리면서 5:1이 되었으나 5:5로 동점을 만든 롯데는 [[이성민(1990)|이성민]]이 5회 말 2사부터 잘 버텨내고 있고 역전에 성공 했으나. 7회 말 연속 볼넷으로 흔들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거기다 [[강영식]]이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라는 최대 위기를 맞았고 1회 말에 이명우로 부터 3점홈런을 친 [[양의지]]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결국 경기는 원점이 되고 말았다. 결과적으로 투수 교체타이밍이 아쉬운 대목이였고 현재 강영식밖에 좌완 구원이 없는 롯데의 상태를 보여주었던 아쉬운 상황이였다. 하지만 강영식은 이후 [[최주환]]을 삼진, [[오재원]]을 내야 땅볼로 처리해[* 1-6-3 병살 코스였으나 오재원이 1루에 먼저들어와 합의판정끝에 타자주자는 세잎되고 선행주자는 아웃되었다.] 2사 1-3루까지 만들었다. 그리고 [[홍성흔]]에 타석에서 오재원을 체크하지 못해 도루를 내준 강영식은 최대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여기서 '''{{{#ff6600 우주의 기운이 롯데쪽으로 몰려오기 시작한다.}}}''' [[파일:RTpL436.jpg|width=400]] ~~그리고 이 날 이 '''롯동설'''은 인정받게 되었다.~~ 7회 말 2사 2-3루 [[홍성흔]]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선점한 강영식 그런데 3구째 볼이 바운드 되며 뒤로 빠졌는데. 이것이 '''이민호 주심에 맞고 멀리 빠지지 않았다!''' 재빨리 찾아낸 [[안중열]]은 바로 홈으로 뛰어든 3루주자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를 태그 아웃 처리하면서 역전의 위기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. 결국 이 상황은 결과적으로 롯데에게 행운이 따라준셈, 그리고 지루한 공방전 속에 '''운명의 연장 12회 초가 찾아왔다.''' 연장 12회 초 롯데는 [[최준석]]이 좌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장타로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고, 최준석은 대주자 [[김재유]]로 교체되었다. 이 후 [[정훈]]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상황에서 [[오태곤|오승택]]이 타석에 섰는데 또 한번 우주의 기운이 롯데쪽으로 오기 시작한다. 스퀴즈를 의식한 두산의 배터리는 피치 아웃을 시도했는데 '''[[진야곱]]의 공이 높게 제구되어 [[양의지]]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가버렸다!''' ~~블로킹 안한 심판이 잘못했네~~거기다 김재유가 머뭇 거렸는데 양의지는 던질 생각도 안했다. 그야말로 천금같은 행운의 득점을 뽑아 낸 것 그리고 이후 [[오태곤|오승택]]의 안타가 나온 뒤 2사 2루에서 [[박종윤(1982)|박종윤]]의 적시타로 연장 12회에 9:7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. 8회 말 이후 롯데는 [[홍성민]]의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연장 승부로 이끌고 갔다. 이 후 연장 10회에 등판한 투수는 1군에 콜업된 [[심수창]] 그간의 부진으로 2군에서 가다듬었던 심수창은 그동안의 부진을 완벽하게 결자해지하는 3이닝 무실점 역투로 연장 승부를 이끌고 갔다. 특히 11회 말에는 1사 후 [[오재일]]의 뜬공타구를 유격수 오승택이 놓치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무실점으로 넘겨갔고 12회 초 2득점에 성공하였고 경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12회 말에도 올라왔다. 보통이면 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이 올라와야 정상이나 투구수가 적었던 데다가 구위까지 좋은 점을 고려해 [[심수창]]으로 밀어 붙였다. 12회 말에도 심수창은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와 [[양의지]]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[[최주환]]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길고 길었던 연장승부를 종결지었다. 3이닝 10타수 0피안타(실책으로 1명 진루 허용) 3탈삼진 호투로 화려한 복귀전을 시즌 4승으로 장식했다. 이 승리로 롯데는 두산과의 두 번의 3연전 시리즈 중 첫 시리즈였던 잠실 원정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확정짓는데 성공했으며 5강 싸움에서도 한 발짝 더 앞서가는데 성공했다. 이성민과 [[강영식]]이 흔들린 게 아쉽지만. [[홍성민]]과 [[심수창]]의 호투가 빛났고 심수창의 연장전 3이닝 호투로 마무리인 정대현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관리 할 수 있게 된 것도 이 경기의 소득이다. 그리고 하위 타선의 맹활약과 함께 [[안중열]]이 알토란같은 활약을 이번 3연전에 보여주면서 롯데의 백업 포수걱정까지 덜어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